2024년 12월 31일 (화) 새벽기도 하나님 말씀 시편 118:19-29절에 대한 영상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내용으로 다윗은 "의의 문을 열아달라"며 하나님께 구원의 길을 여시기를 기도하고, 예수님이 "건축자가 버린돌"이 되어 구속의 중심이 되셨음을 예언합니다.
성경 말씀 : 시편 118:19-29
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계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기뻐하리로다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하나님께 의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시편 118:19-29)
19-21절에서는 다윗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라는 기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문을 열어달라는 간절한 요청입니다.
여기서 '의의 문'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시는 의로움과 구원의 문을 의미합니다. 이 문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의로움에 이르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 문을 열어주시기만 하면, 자신이 그 안으로 들어가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의인들만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속의 길을 여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21절에서는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그를 구원해주신다는 확신을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의 역사로 응답해주셨다는 믿음을 나타냅니다.
이런 믿음을 통해 다윗은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품습니다.
2. 버림받은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기적(22-23)
22-23절은 매우 유명한 구절로,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씀으로 입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예수님께서 당시 유대 지도자들에게 거절당하시고 버림받으셨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구속의 머릿돌로 세우셨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건축자가 버린 돌'은 예수님을 상징하며, '모퉁이의 머릿돌'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건축자'는 하나님을 뜻하며,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사람들의 예상을 넘어서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속을 이루셨고, 그 결과 모든 믿는 이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3. 오늘이 주님이 정하신 기쁜 날, 구원의 날(24-29)
24-29절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날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라는 구절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뢰를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이라는 날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25절에서는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라는 기도를 통해, 다윗은 구원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구하는 마음입니다. 이와 함계 26절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라고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을 통해 복을 받는다는 확신을 드러냅니다.
29절은 이 시편의 마무리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모든 구원의 은혜와 기쁨은 결국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초신자를 위한 쉽게 이해하는 해석
19-21절에서는 하나님께 의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것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며, 의인들만이 그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그 길을 걸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22-23절에서는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버림받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구속의 중심으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임을 확증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마지막으로 24-29절에서는 하나님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는 구절을 통해, 오늘이라는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구원자 되십니다.
결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
19-29절의 말씀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의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초신자들도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깊이 느끼며,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구절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예고하며,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